396. 선도에서 '이름'들
- 작성일자 : 9월 27th, 2022 함께 볼 말 들: 운동_국선도
선도법 책인 '영생의 길'에서 정의하고 있는 이름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보았다.
선도(仙道) : 山人의 道 : 수행자는 심산유곡에 들어가 도를 닦음에서 나온 말
도(道): 자연의 도리(자연의 이치) : 사물을 생장소멸 변화케 하는 진리
선도법: 양생비법이다. 선단법, 정신도법, 자연도법, 정각도라고도 한다.
선도법: 지능과 감정보다 의지력을 길러 주는 수련법.
선도법: 사언행(思言行)이 옳바르게 나오게 하는 수련법.
선도법: 사욕과 사심을 버리는 의지를 기르고, 공심(公心)과 도심을 갖게하는 수련이다.
선도법은 효과로 입증한다.
선도법은 일반 종교가 아니다.
선도법은 신(神)이나 영(靈)을 직접 위하지도 않는다.
선도법은 인간 실존 자체를 대상으로 삼는 실존생명(實存生命)의 자연과학이라고 볼 수 있다.
단(丹): 화(火)색이요 화는 형질이 아닌 기체(氣體)이니 육안으로 볼 수 없고, 단지 공리(空裏)이므로 무하유(無何有)의 명(名)이요, 일기(一氣)의 원(原)이 된다. 화 없는 력은 없다.
리(理): 이치(理致)의 약칭이다.
단리의 목적은 불로장생, 홍안백발로 원기 왕성해진다는 양생비결이다.
전(田): 모이는 장소 위치의 뜻
단전(丹田): 기운이 모이는 장소. 기운을 만들어 내는 장소.
경락(經絡): 음양이기(陰陽二氣)가 체내외(體內外)를 통행하는 기운을 말한다.
그런데 주의 할 것은 기혈이 유통하는 노선(路線)이 경락이라는 것이 아니라, 기혈이 유통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영위(營衛)의 반응 노선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경혈(經穴): 경락에 존재하는 공혈(孔穴)이라는 뜻인데 기혈의 영위 현상이 반응하는 경락의 노선 가운데에서도 특정한 위치에 생리적 반응이 현저하게 출현하는 곳을 경혈이라고 하는 것이다.
의념(意念):의념(意念=意事=意識)에 대해서
'국선도 강해'에서
'행공이란 쉽게 말해 깊은 단전호흡을 통해
거칠어진 호흡을 고르며 마음을 가라 앉히고
의념(意念)을 집중하여 체내의 기운이 더욱 충일 되도록 하고
기운의 흐름에 따라 몸을 서서히 움직여
기운이 원활히 흐르도록 구성되어 있는 수련법입니다'
라고 하면서,
'동작보다 호흡이 중요하고,
호흡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념의 집중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라 하고 있다.
기혈유통(氣血流通):기혈유통(氣血流通)에 대해서
' 국선도 강해'에서 '국선도 기혈 순환유통법은 서양 운동처럼 뼈를 중심으로 해서 근육을 바로 잡는 운동이 아닙니다.
내기를 운행해서 근육과 인대를 조절하고 경근을 발달 시켜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형을 바로 잡는 정체운동(正體運動)입니다',
'중기단법에서는 12정경(正經)이 활성화 되고
건곤 단법에서는 임독맥을 열며
원기단법에서는 365혈(穴)을 유통시킵니다'라 하고 있다.
삶은 입으로 먹는 것, 코로 마시는 것,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이 세가지가 자연스럽지 못해서 병이 생긴다.
이 병을 없애고자 많은 책, 종교, 운동 법 등이 많이 나왔다.
이 많은 것이 오히려 기본적 정신을 마비시키고 공포도덕이 기세(득세)를 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행복도덕, 자연도법이 나왔다.
자연도법을 따르면 되나 사람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자유를 잘못 사용한 까닭이다. 잘못 사용의 이유는 과욕과 과색이다. 이는 의지(意志)가 약한 까닭이다.
이 도법의 유래는 동방문화속에 뿌리내린 仙의 단리에 근거한 것이다.
필자의견
** 인위 : 자연의 일부인 사람의 능력작용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받아 들이고 필요 없는 것을 내보내는 것(능력).
자연은 무위가 아니고 무위와 유위의 합이다.
무위는 생명이 없는 자연의 일부 들이고, 유위는 인간과 같은 생물의 작용으로, 생명에 필요한 것에 대한 행위하는(유위) 자연의 일부이다.
인위는 자연의 일부인 사람의 능력 작용이다.
과욕과 과색에 의한 행위와 구분되어야 한다.
즉 사람이 자연도법에 따라 무위로 해야 할 것은 과욕과 과색이지 인위가 아니다.